디자인 공부하느라 컴터 앞에 많이 앉아 있는데요

허리가 아파서  니스툴 샀다가 팔고(니스툴은 궁디가 아프다는;)

짐볼체어 (짐볼을 앉아 있는 부분으로 만든 의자)도 샀다가 팔고...

난리 바가지를 쳤었는데요

니스툴처럼 허리가 펴져서 좋네요.

생각보다 쿠션이 높아서 의자 조금 내리고 쓰고 있어요.

저도 다른 분들 말씀처럼 어디에 앉아야 할지 애매했는데

너무 뒤쪽으로 땡겨 앉는 것보다 적당한 위치에서 앉아 주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일단 허리가 펴져서 넘 좋고용.

궁둥이는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해 봐야 겠네요.

과자랑 비누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