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 받자마자 혹시 작지는 않을까 걱정했어요. 옆에 볼록 튀어나와서... 전 66사이즈 이구요.

어제 첫날은 좀 많이 불편했어요.  엉덩이가 커서 그런지.. 익숙지 않아서 그런건지...

과연 잘 쓸 수있을까 걱정도 됐구요.  하지만 어차피 사무실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는거 익숙해질려고 노력했어요. 엉덩이가 자꾸 펑퍼짐해 지는 것도 있었구요.

오늘 둘째날.. 이제 막 생리중이라 혹시 골반에 않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쁜 엉덩이 만들기 위해선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엉덩이가 아프고,  불편해도 그냥 앉게 되네요.  며칠지나면 괜찮아지겠죠?

다이어트 슬리퍼도 사무실에서 신을려고 결제했어요.  다른건 빨리 안기다려지는데 슬리퍼는 빨리 받고 싶네요.

샌들이 너무 불편해서요....

요즘은 집에서 운동도 하고 있고, 사무실에서는 슬리퍼신고 까치발 드는 연습 좀 할려구요.

집에서나 밖에서나 까치발 드는 연습 많이 하세요. 그럼 다리가 슬림해진대요.

사무실에서 신으면 편하기도 하겠지만 다이어트 슬리퍼로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물건 받으면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