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후 당일배송이었지만, 택배사의 횡포로 하루늦게 받아서 짧은하루 길게 기다렸습니다.

눈비비며 밤을 새고, 아저씨를 기다렸는데, 죽어도 안오시던...ㅠㅠ

 받아보곤 이게 들어가긴하는 거야? 하고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만, 일단 집어넣고 봤지요..

힘들지만, 들어가더이다..^^

처음엔 꺅~힘들다~ 생각했는데, 입으니, 왠지 마사지받는 기분..??

시원하더라고요...ㅎㅎ

다른 코르셋 같은거 입으면 다리가 저리고, 힘들던데, 이것은 밥먹고, 쏘다녀도 별탈없는것 보면,

바지 속에 입고 외출했는데, 후끈후끈 따뜻하고, ㅋㅋㅋ

의외로 뚱뚱해보이지 않아요 두께가 아주조금있어서 바지입으면 낄것 같았는데...

다이어트가 되든 안되든 지금 이상태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더 라인이 이뻐진다면야 그건 좋겠지요..^^

29정도에 ML샀더니, 위 모델처럼 배까지는 안올라가더군요 살때문일지도..........흠..

이런 압박감에 보온감...찾을수 없었던 제품을 여기서 찾아서 기쁜마음으로 글남깁니다..ㅋㅋ